강진읍 평동리에서는 지난 5월 1일 11시부터 1시간동안 평동리 소공원에서 경로 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가수들이 참여하여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흥을 돋우었다. 민지, 민수연, 강진남, 박동운, 김자운 등 다수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마을 주민 200명과 위안잔치를 통해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준 것이다. 평동리 양성길 번영회장은 “돌아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면서 마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위안잔치를 열어 기쁘다.”며 “많은 가수들이 멋진 노래로 마을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어 감사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강진읍 평동리 번영회원 및 경로당 회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김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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