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은 2020년 3월 중순경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윤덕) 회원들과 함께 관내 작천면 일대에 벚꽃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강진한들농협 조합장(조명언)은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가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농가주부모임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작천면에 큰 힘이 되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강진한들농협 봉사단체인 농가주부모임 (회장 이윤덕)은 “이번 봉사를 통하여 여성농업인의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농촌 생활에 활력을 주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 보겠다며, 코로나19상황속에서도 함께 해준 농가주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강진한들농협 농협 봉사단체인 농가주부모임은 현재 2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통한 봉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강진한들농협 여성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