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촌지도자 강진군연합회 회장 취임식이 지난 3월 23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옥 강진군수, 주만종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남도연합회장, 시․군 농촌지도자연합회장, 강진군연합회 역대회장 및 읍․면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취임식에는 ‘더 크게 더 새롭게’ 라는 슬로건 아래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이형배 회장(병영면)이 취임했으며, 상임부회장에 김건장(칠량면), 부회장에 오상동(군동면), 여자부회장에 정순덕(성전면), 사무국장에 유영훈(군동면), 감사에 최명재(도암면), 이재팔(마량면)이 부임했다.
이형배 회장은 “코로나 19로 대내외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과학영농의 선도적 역할과 후계자 육성 및 농업인 귄익향상을 위한 대변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촌지도자 강진군연합회는 지난 1957년에 조직된 농업인 단체로 회원 49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애, 창조,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영농기술 보급 및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