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축제를 위한 콜센터 운영

청자축제를 위한 ‘콜센터’ 운영

- 오는 8월 7일까지 60일간 운영, 청자축제 홍보, 입장권 예매 권유 등 -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콜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콜센터는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구면 청자도요지에서 개최되는 ‘제37회 강진청자축제’를 알리는데 주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의 콜센터는 축제교육을 마친 도우미(희망프로젝트 사업과 연계) 10명과 함께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8월 7일(제37회 강진청자축제 전일)까지 60일간 운영된다.

콜센터 도우미들은 전국 각지의 20만 강진 향우들과 군정협조 외부인사에게 8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제37회 강진청자축제 홍보’와 ‘입장권 예매 권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강진군은 이번 콜센터 운영으로 입장권 예매 목표량 달성과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의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설명 :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운영중인 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