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 문춘단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춘단의원은 3선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제8대 후반기 농업경제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예산안 심사, 군정질문, 입법활동 전개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민과 적극적 소통을 이어나가며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문춘단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강진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늘 초심을 되새기면서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