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특별전
매화 주제로 한 특별전 <探梅 탐매 그림으로 피어난 매화>
강진출신 위진수 성화대 교수 출품
22일~ 3월 29일 박물관 내 기획전시실에서
조선시대의 걸출한 명품과 현대화가들의 작품 감상
매화는 엄동설한에서도 오롯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때문에 많은 시인들이 시를 짓거나 묵객들이 즐겨 그림을 그리는 대상이다. 국립박물관에서는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매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마련하였다. 섬진강변 매화가 움트기 전 마련된 특별전에 강진출신 위진수 성화대교수가 참여했다. 조선시대로는 김명국 김수철 김홍도 심사정 이몽룡 오경림 오달제 이 징 조 숙 조지운 허 련 홍수주 등이 출품되었고, 근· 현대로는 구철우 권기윤 박일구 서미라 송필용 이이남 임남진 장현주 정희승 조용식 최형범 허달용 허달재 허백련 홍석창 들이 출품된 가운데 위진수 교수의 매화 작품이 출품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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