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작천면은 2016년 첫 업무를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방문과 경로식당 어르신 식사 배식 봉사로 시작하였다.
1월 1일자로 취임한 김용은 작천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배모(93)어르신댁을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또한 작천면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며 경로식당 배식을 도왔다.
장0홍 작천면경로당 회장은“새해 면장님과 직원분들이 모두 방문하여 점심 배식 봉사까지 해주니 감사하다”고 흐뭇해했다.
김용은 작천면장은“농촌에서는 특히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44%를 차지하고 있으며 홀로사는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요구되고 있어 독거노인 복지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천면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전등교체, 문 수리 등 찾아가는 생활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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