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연말을 함께나누는 사랑의 실천
농협강진군지부 이웃사랑 실천으로 잔잔한 감동
농협강진군지부(지부장 허승택)는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12월1일부터 4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난방유류와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강진군지부 직원들이 매월 정성스럽게 모금한 성금으로 노인요양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 230여만원 상상의 유류대와 사랑의김치 100kg를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허승택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가진 사랑을 조금씩 나누면 희망의 열매는 열배가 되므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경제위기로 인해 사랑의 후원이 즐어드는 최근의 사회현상을 감안한다면, 지역의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나누는 농협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많은 감동을 주고있다.
사진설명 (노인요양원에 난방유류을 전달하는 허승택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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