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효도 선물은 어떤 게 좋을까.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이 어버이날 가장 받고 싶은 효도선물 1위는 건강 관련 제품(68%)이라고 한다. 노년층의 가장 큰 관심사가 건강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에덴뷰(대표 이진국)에서 특허 개발하여 최근 3월에 출시한 ‘쪼그리2.0’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무릎건강 효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제품 ‘쪼그리2.0’ 인기 이유가 다름 아닌 한창 농번기인 농촌 부모님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중 하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 작업방석은 다리 사이로 끼운 것이라면 ‘쪼그리2.0’은 허리벨트형으로서 몸을 감싸주는 밀착도가 높은 기능성과 착용 해체의 편리성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또한 최근 인기가 좋아 주문량 폭주로 인해 생산이 수요를 못따라가 품귀현상까지 빚기도 한 제품이기도 하다.
쪼그리2.0을 판매하고 있는 하나로농약사(신전면) 윤재안 대표는 "쪼그리 2.0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벨트형으로 제작돼 탈부착이 용이하다"며 "유사제품들이 있지만, 쪼그리 2.0은 작업하는데 농민들이 착용하면 건강도 지키고 능률도 올릴수 있는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며느리로부터 쪼그리2.0을 선물받아 사용하고 있는 도암면 윤모씨(69)는 “주변에 사람들이 허리에 두르는 방식의 쪼그리2.0을 편리하다고 사용하고 있어서 철물점에 사러 갔는데 제품이 없다고 돌아 와서 서운했는데 마침 며느리한테 뜻밖에 선물을 받아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지난 조선대학교 지식경영연구소(박종철 경영학부 교수)에서 쪼그리2.0의 착용감, 편리성, 밀착도등이 높게 평가된 “ 쪼그리2.0 효과조사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쪼그리 2.0'을 착용한 농민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