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륵사 관광객 보름 동안 30만 명
남미륵사의 철쭉이 만개하면서 최근 보름동안 관광객이 30여 만 명이 다녀갔다. 남미륵사 관계자에 따르면 평균 1일 20,000이 다녀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미륵사 주지 법흥 스님은 법어판을 관음전에 세우고 대우 스님의 시 57개를 연못 주변 탐방로에 세워 불자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불교의 세계를 좀 더 알기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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