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세상을 만든다”

(사)한국여성유권자 전남연맹 특별강연회

(사)한국여성유권자 전남연맹(회장 전서현)은 11월 5일 오후 2시 강진읍사무소 대회의실 2층에서 ‘시민이 세상을 만든다’ 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전남 22개 시·군이 참여한 이날 강연회는 정당공천제 폐지의 장·단점과 여성정책 여성의 정치참여의 내용으로 송희성 법학박사가 강연을 하였다.

송희성 박사는 제5대 전라남도 도의원을 지냈고, 여성단체 및 여성권익을 펼쳐왔다.

전서현 회장은 “여성이라고 해서 소극적으로 정치를 생각하는 것 보다는 여성들도 적극 나서서 의견을 내고 주장할 것은 주장해야 한다”며 “최근 정치적 이슈인 정당공천제 문제를 심도 있게 생각해봐야 할 때인 것 같아 ‘시민이 세상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