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골비취미 영농조합법인, 3백만원 장학기금 기탁

지난 22일 청자골비취미 영농조합법인 정인철 대표이사가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강진원)에 장학기금 3백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장학기금을 기부해 현재까지 8백만원을 기탁한 정인철 대표이사는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지난 2005년에 설립한 이후 장학기금을 교육 분야에 집중 투자해 지역인재 육성은 물론 지역 교육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