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도우미
‘농어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김외출)는 6월 7일 강진군 강진읍 신풍리 장애인 귀향가정을 대상으로 2차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 가정은 서울에서 막노동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다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투병한 후 생활고를 이유로 낙향하여 친척들과 인근 주민들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거주 환경은 재래식 부엌과 화장실, 낡은 흙집과 비가 새는 함석지붕 등 그동안 50년 이상된 주택에서 아주 불편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직원들이 그동안 십시일반 모금하여 조성한 재원으로 컬러 강판 지붕으로 개량하여 호우와 태풍에도 비가 새지 않고 생활하기 편한 집에서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여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빌면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려 당사자와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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