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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마량면 마량교회 신자30여명이 지역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
어르신들 초청 무료 식사제공
- 마량교회, 지역 어르신 100분에게 삼계탕과 우산 증정 -
마량면 마량교회(목사 이자섭)가 무더운 날씨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해 삼계탕을 대접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마량교회 신자 30여명이 더위에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께 심신보양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하여 식사를 제공 하였다.
이자섭 목사는 “우리의 작은 성의가 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어르신들이 주님의 은총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성률 마량노인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노인공경의 마음을 보여주신 마량교회의 따뜻한 손길에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강진군에서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우산 100개를 모든 분들께 무료로 증정하였으며, 접이식 의자 20개를 노인당에 무료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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