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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 옴천 만들기에 나선 옴천면이 지난 3일 돈받제, 뱁사제 진입고개에서 도로변 잡목과 통행지장목 제거에 나서고 있다. |
옴천면 통행지장목 제거
옴천면이 기알제, 돈받제, 뱁사제 등 진입고개 5개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도로변 환경정화활동 및 지장목 일제정비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사업은 시야 확보를 위해 5개소 진입고개 도로변 잡목과 통행지장목 제거 등 도로변 환경정비를 오는 13일까지 ‘클린 옴천면’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백종일 옴천면장은 “옴천면은 탐진댐 상류에 위치해 상수원 보호구역과 수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것으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대내외 널리 알리고자 1차로 도로지장목과 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선 것이다”며 “클린 옴천을 만들기 위해 군과 협의해 친환경농업 육성과 담배연기 없는 옴천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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