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면 이장단 첫 회의 개최
도암면(면장 오진동)이 지난 10일 면장 취임 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규이장 8명에 대해 임명장을 교부한 오진동 도암면장은 “도암은 전형적인 양반촌이며, 살기 좋은 곳이라는 좋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며, “마을발전은 적극적인 이장님들의 활동에 달렸으므로 어려워 말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이날 매월 도암면에서 특수시책으로 운영중인 ‘이달의 이장’에 계산리 김정명이장이 선정됐다. 또, 올해 이장단장에는 항촌리 윤해성 이장이 단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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