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김현태 시인 '벽 허문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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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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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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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시인 '벽 허문 이웃'

벽 허문 이웃

 

- 새한일보논설위원 김현태

 

달콤한 얘기 빚어 웃음 꽃 말아 올려

만삭의 즐거움이 하느작 걸어나와

정답게 부둥켜 안아 뜨거운 정 나누며

 

새로운 얼굴들과 오가는 정담 속에

미소가 어우러져 흥건히 젖어 들어

이웃 간 따스한 온기 행복 속에 물든 집

 

외로움 숨죽이다 화들짝 깨어나서

가슴속 파고 들어 알알이 쟁여둔 채

은은한 보랏빛 향기 마음 밭을 흔들며

 

꿈 조각 활짝 열린 사랑의 부스러기

절절한 삶의 편린 올올이 엮어 내며

흩어진 생각 기우며 꺼내들고 반긴 집

 

겹겹이 둘러쳐진 답답함 풀어헤쳐

환하게 웃는 얼굴 빈 가슴 다독다독

어두움 환히 밝히며 묵상하며 달래고

 

쉼없이 바둥대는 긴 울림 휘감은 채

그 안에 깃든 애정 외로움 닦아내며

환상의 여린 꿈으로 다가서서 웃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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