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김현태 시인 '소통의 벽을 헐다'
HOME 회사소개 이용약관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기본스킨 오렌지스킨 보라스킨 연두스킨 그레이스킨
2024년 7월 16일 화요일
뉴스홈 > 플러스 > 문학의 향기
2024-06-25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김현태 시인 '소통의 벽을 헐다'

[ 35회 노산시조 백일장 차하상 수상작 ]

 

소통의 벽을 헐다

 

- 새한일보논설위원 김현태

 

웃음 띤 저울추에 눈금을 멈춰 세워

만삭의 문장으로 꼼꼼히 펼쳐내며

비움의 생명줄 되어 뜨거운 정 나눈다

 

간절함 말아올려 얘기꽃 피워 올려

보타진 마음밭에 잔잔한 울림으로

연둣빛 미소가 번져 향기 실로 꿰맨다

 

가슴 속 스며드는 따슨 정 딛고 올라

멍들어 헤진 상흔 싸매고 달래주니

끝없는 깊은 사랑은 행복의 방 만든다

 

마음 쓸 사연들이 넘치는 시간 앞에

오는 봄 기다리는 겨울 속 새싹인 양

지나온 삶의 고리에 애뜻함을 얹는다

 

어떠한 힘든 일도 참아온 세윌 속에

언제나 긴장하며 지내 온 지난날들

그동안 그린 기다림 아낌없이 베푼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기자이름없음 
문학의 향기섹션 목록으로
오대환 시인 '부활의 합창'
법흥스님(남미륵사 주지스...
송하훈 장편소설 십계10
김현태 시인 '못과 널빤지'
오대환시인의 photo-poem
다음기사 : 김현태 시인 '벽 허문 이웃' (2024-07-02)
이전기사 : 김남현 시인 '나의 명상 명소 백련사' (2024-06-2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기고) 김종성 ...
기고) 김종성 "강...
김현태 수필 "할...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알립니다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