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김남현 시인 '나의 명상 명소 백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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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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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시인 '나의 명상 명소 백련사'

나의 명상 명소 백련사

 

김남현

 

삶이 외롭고 지칠 때는

숱한 이야기들이 꿈틀대는

백련사를 찾는다.

 

낯설지 않는 서정(抒情)

걸음을 옮길 때마다

강진의 찬란한 슬픔과

아름다움을 쌓아 올리고 있고

 

여기저기 뒹구는 바위며

부도며 숲의 속 살들이

금방 이라도 숱한 이야기를

튀어내 올 것만 같아 서며

 

짧은 오솔길은

긴 세월의 시간의 무게만큼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내 삶의 존재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기 때문이다.

 

만경루에서 바라본

푸른 강진만이

살며시 말을 걸어올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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