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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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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축협 염소경매시장 개장 "염소농가 대환영"
17일 오전 10시 우시장에서 개장 ··· 첫날 270두 경매 신청

김영래 조합장의 야심찬 기획으로 염소양축 시장 형성

강진 완도 축협(조합장 김영래)17일 오전 10시 염소경매시장을 개장했다. 개장 첫날 250두 예상 경매 두수를 훨씬 뛰어넘어 270 ~280두가 몰려들어 개장식이 늦어지기까지 하였다.

김영래 조합장은 지금까지는 염소거래가 운전 거래가 되다보니 일관성이 없었다염소양축시장을 형성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염소경매시장을 개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충주 부여와 함양 산청 등에 염소경매시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1도에 1개 이상 시장이 형성되어야 한다는 게 김영래 조합장의 생각이다. 김영래 조합장은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서 염소 사육두수가 많기 때문에 냉동육 수입 등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생축 1키로 당 17000~20000원이고, 새끼는 25만원~60만원인데 크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다고 염소 시세에 대해 안내했다.

김영래 조합장은 우시장과 겹치는 일이 없도록 조정을 준비하고 있다매월 첫 번째 월요일과 세 번째 월요일에 개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염소경매시장 개장은 김영래 조합장의 야심찬 기획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축산농가들은 대환영이다.

장흥 용산에서 600두를 키운다는 A씨는 염소경매시장 개장에 대해 크게 환영하면서 염소시장이 대중화가 되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염소구입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염소농가가 골짜기나 깊은 산에 있기 때문에 접근이 힘들었다고 현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경매시장이 없다보니 단가가 일율적이지 못했고, 중간상인이 이익을 많이 취하기 때문에 정육점 단가 또한 높을 수밖에 없었다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직접 구할 수 있어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고 평했다.

함평에서 온 Y씨는 농가에서 대환영을 한 것은 농가에서 비싸게 분양하는 등 장난을 치는 경우가 있고, 유산양() 경우에도 흑염소로 둔갑해 비싸게 파는 사례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이어 염소가격이 비싼 것은 거세염소임 경우 60% 정도 내장을 뺀 상태에서 살과 뼈를 얻을 수 있고, 암컷인 경우 50% 정도밖에 살과 뼈를 얻을 수 있다수육인 경우 205가 줄어지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염소를 키워 본 한 경험자는 염소는 1년에 두 차례 새끼를 낳는데, 1회에 한 마리부터 3마리를 낳는다흑염소를 고를 때는 귀가 축 처지고 살찐 것을 골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귀가 쭈빗한 것은 성장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골라서는 안된다고 귀띔했다. 잡을 염소와 키울 염소를 잘 구분해야 한다는 말이었다.

이날 염소 경매 시장에 참여했거나 관심을 보인 사람들이 300여 명이었고, 해남, 강진, 완도, 무안, 화순, 함평 등지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염소가 파동을 겪을 거라고 염려한 농가도 있었는데, 염소가 워낙 새끼를 잘 낳기 때문에 마리수가 크게 증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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