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유경숙 군의회부의장 ‘공무원 상대 갑질 논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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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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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숙 군의회부의장 ‘공무원 상대 갑질 논란’ 기자회견
"비난과 모험의 난누, 그러나 진실은 밝혀진다"

강진군의회 유경숙 부의장이 17일 오후 5시 군의회부의장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10여명의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은 유경숙 부의장이 침통한 표정으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먼저 유 부의장은 사건발단을 소개했는데, 59일 인터넷 뉴스인 쿠키뉴스란 곳에 자신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윤리심판원에 제소되었다는 기사가 떴다는 것이고, 그 기사는 신영삼이란 기자가 쓴 것으로 제소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적시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17일 오전 1030분경에서야 우편으로 전남도당으로부터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유 부의장은 제소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전남도당으로 확인해 보았더니, 서류가 접수된 것은 사실이지만 내용은 누구에게도 공개할 수 없고 자신들도 인터넷뉴스를 보고서야 알았다는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유 부의장은 공무원을 상대로 갑질을 하였는데, 그 사례로 공무원에게 부의장실 책상의 먼지가 있다며 고함을 질렀고, 닦도록 요구했다는 것이다. 또한 세탁소에서 세탁물을 찾아오게 하거나 은행업무 등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켰으며,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홍보영상 제작을 위해 본회의 촬영 중 유 부의장이 나갈 것을 요구해 촬영을 못했고, 길거리에서 마주친 출장공무원과 군의회 정책지원관 인사를 두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고함을 질렀다는 것이다.

유 부의장은 이에 대해 제 책상은 스스로 닦고, 세탁소는 20년 동안 이용해 온 단골 세탁소로 남편과 함께 다니고 있으며, 은행 업무는 인터넷으로 한다고 밝히면서 다른 사람을 시킬 수 없는 게 은행일이라고 주장했다.

홍보영상 제작건은 동료 의원 다수가 기존부터 말렸음에도 그대로 진행되었고, 읍내 가리에서 출장공무원에게 큰소리를 친 사실도, 군의회 정책지원관 인사에 대해 고함을 지른 일 역시 없다고 주장했다.

유 부의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치고 빠지는 식의 기사 전개를 통해 마치 이런 일이 실제 있었던 일인 양 독자들로 하여금 믿게끔 함으로써 자신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호소했다. 이어 관계공무원으로 지목되는 분들에게는 그러한 일이 없었다고 확인하였고, 취재과정에서 회유와 유도심문이 있었다는 증거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만약 저에게 갑질을 당한 공무원이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무릎 꿇고 사과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갑질 유경숙 베스트의원 선정 공무원노조 해명하라

갑질 유경숙 제명 안하면 그것 또한 갑질이다

공무원을 종으로 부려먹는 유경숙은 사퇴하라

실명을 넣어 일방적으로 이런 내용의 프랜카드를 내붙인 것인데, 더욱 가관인 것은 프랜카드의 주체가 제명이네 마을 주민 일동” “피눈물을 흘리는 가족 일동등 보지도 듣지도 못한 유령 일동이란 점이다.

유 부의장은 그런 일동이 강진에 있기는 하는지 반문했다. 이어 길거리를 지나는 다수의 사람이 볼 수 있는 거리에 특정인 이름이 명시된 프랜카드를 걸려면 사실 근거나 명확해야 하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이다고 주장하며 허위사실을 가지고 프랜카드를 공공거리에 나붙인다면 당사자의 피해는 그런다 치지만 이 사회는 어떻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리고 이는 폭력이요 노상테러이며 비열하고 저급한 행위이자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법기관의 힘을 빌려서라도 반드시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게 할 것이다

유 부의장은 마음이 많이 아프고 미안하고 송구스럽다며 개인적으로는 허위사실로 인해 명예가 훼손되고 실추되기에 그렇기도 하지만, 강진 전체적으로 볼 때 작금의 각종 다양한 축제나 시책으로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고, 많은 외지인이 다녀가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도 융성하는 강진으로 도약하려는 시점에 이런 일이 발생되어 더욱 그렇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소멸이라는 어려운 난제 중의 난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고, 후손들에게 발전된 강진을 물려주어야 할 소명이 우리에게 있다며, 이를 위해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손에 손을 잡고 힘을 내고 격려하고 응원해도 부족할 판에 이런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을 가지고 전국 동네방네에 알리는 이런 짓은 강진에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유 부의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사태로 인해 힘겹게 쌓아올린 네 고향 강진의 명성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 같아 안타깝고 마음이 아플 뿐만 아니라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임을 밝혔다.

유 부의장은 법적 대응을 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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