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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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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올림픽 강행해야 되는가

[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올림픽 강행해야 되는가 ]   -  김현태

 

현대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 중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자는 목적 아래 개최되는 것이 올림픽이다. 1894년 근대 올림픽이 쿠베르탱에 의해 시작된 이후 올림픽은 정치적 격변과 종교적, 인종적 차별 속에서 서서히 세계 평화라는 큰 이상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상업화된 올림픽과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에 대한 비판도 많이 있으나 스포츠를 통해 이뤄져온 상호 이해와 협력의 성과는 앞으로 국제 사회의 갈등을 풀고 세계 평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 중의 하나의 사례라 할 것이다. "올림픽 대회의 의의는 승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데 있으며,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이라는 올림픽 강령은 지나친 상업화 논란과 국가 간 경쟁 속에 잊히기 일쑤였다.오는 723일부터 치러지는 도쿄올림픽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 창궐로 근현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연기되는 것도 모자라 전염병으로 인한 취소라는 전대미문의 결정을 놓고 개최까지 두 달도 남지 않은 지금까지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일본 내에서도 취소 요구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도쿄올림픽 기간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선수 본인 책임이라는 동의서에 서명을 요구할 것이라는 보도는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아울러,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5293595명에서 302877, 311793명으로 줄었다가 612643명으로 재차 늘었다.이런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524일 일본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라 미국인들에게 일본 여행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미국의 이날 일본 여행금지 권고는 4단계 가운데 최고수준으로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 두 달 앞두고 나온 것이어서 도쿄올림픽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그러나 리차드 파운드 IOC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은 영국신문 이브닝 스탠다드와 인터뷰에서 '반대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도쿄올림픽이 개최되는가'라는 질문에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아마겟돈이 없다면 진행된다"고 말했다. 거대한 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천재지변만 아니면 도쿄올림픽이 열린다는 것이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도쿄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사태가 선언된 상태지만, 존 코츠 IOC 부위원장은 "긴급사태이든 아니든 723일 올림픽이 열린다"고 말했다.대회를 취소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닐것이다. 올림픽을 위해 4년 이상 피땀 흘려 준비한 선수는 물론 경기 개최를 위해 혼신을 다한 시민들의 노력을 무시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 세계가 경기를 통해 소통하고 선수와 관객이 스포츠로 하나 되며 영토 분쟁 등의 논란이 없는 올림픽이 되지 못한다면 세계인의 공감을 얻을 수 없다. ‘스포츠에 의한 인간의 완성과 경기를 통한 국제평화의 증진이라는 올림픽의 이상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또한, 올림픽은 세계인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지구촌의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반대 여론을 무시한 채 올림픽위원회와 개최국의 이익을 위해 온 나라 선수들의 생명을 담보로 올릴픽을 개최해야 되는지 다시 한 번 생각 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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