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산림조합(조합장 남윤 택)은 지난 2월 3일 제59기 정기총회을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년도 환원사업으로 코로나19성금 500만원 전달, 강진군민장학금 1,000만원 총 누적2억8천3백5십만원, 조합원자녀장학금 58명 1,740만원, 사랑의 온(溫)나눔 행사 연탄 300장, 난방유 3,000리터, 화훼농가살리기 일환 청자골 장미꽃 선물하기, 우수조합원 건강검진, 조합원 표고버섯종균대 지원 및 추모관 이용조합원 이용금액의 2%배당(이용고배당 및 사업준비금 적립 별도)을 보고했다. 또한 사업수익 10,074백만원, 사업실적으로 당기순이익 396백만원, 출자배당금 3.72%를 달성하여 조합원 3,496명에게 116,647천원 현금배당과 이용고배당금 50,158천원을 현금 배당했다. 사업준비금은 54,985천원 적립하였고, 합산 조합원 출자평잔의 7%로 221,790천원(법정적립금 등 의무적립금 제외하고 당기순이익의 56% 조합원에게 배당)을 배당 실적을 올렸다.
한편, 강진군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 표창 임목수확사업 우수기관 수상을 하였으며, 3가지 주력사업을 하고 있다. 첫째, 산림조합 주이용은 예금, 대출, 카드, 주유소, 장례식장 등이다. 둘째, 산림조합원 1인당 산림조합 입출금통장 갖기로 산림조합 입출금통장 개설 후 조합원 거래계좌 신고하기를 통해 조합원 배당금 현금배당 시 배당금수령에 편리함을 주고 있다. 셋째, 산림조합 카드 갖기는 산림조합에서 발행한 체크카드를 가지고, 타 은행 자동화기기에서도 출금 가능한 기능이다.
남윤택 조합장은 “조합원 및 지역사회 보답을 위해 2021년에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 환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항상 조합업무에 도움을 주시는 조합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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