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김남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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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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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시인
고려청자 사적지에서

                 

유서 깊은 청자 사적지에서

옛 제작과정을 떠올린다.

 

고려 도공은 혼신의 힘으로

흙을 빚고 유약을 바르고

경건한 의식을 가진 후

가픈 숨결로 불을 지폈을 것이다.

 

엄격한 논리와 계산에 의한

섬세한 합일이 만들어낸

푸른색을 비취색이라고 말한

고려인들의 안목은 높은 것이다.

 

인간의 혼과 흙과 불의 조화

찬란한 청자 미학은

세계 예술의 진수로 떠오르는

영원한 강진의 횃불이 될 것이다.

미산에서 강진만을 바라보며

청해진으로, 송학으로 가는

돛단 풍선(風船)을 절절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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