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김영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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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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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시인
金沙曉霧[금사효무]

  

금사봉 푸른산에 고즈넉한 능선따라

물안개 스쳐가니 한폭의 산수화

동네분들 창문열고 금사봉을 바라보소.

 

스쳐가는 구름은 솜털처럼 부드럽고

저수지 흐른물은 폭포수를 만들어

강진의 금릉팔경 명성만큼 아름답다.

 

망무정에 걸터앉아 밤하늘을 바라볼때

달 밝고 기러기 금사봉을 넘나들어

자연의 조화롬이 무릉도원 아니겠나.

 

                       徳山   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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