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오대환 시인 '간은 고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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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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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시인 '간은 고사하고'

간은 고사하고

오 대 환

 

지난해에

꽁꽁 얼려놓은 홍시.

얼음사탕처럼

살살 녹여 먹으니

간이 다 시원하고야

 

나는 그리움에 걸터앉으려고

신발을 벗어 털자마자

생감 떨어지는 소리

간이 철렁, 철렁거리는 7

 

대서大暑가 뿔이 난 걸까요

무더위에 폭염 특보 강화,

모레 전국 장맛비

 

, 떨어지네

한 개 두 개 깜짝 깜짝

놀란 간은 고사姑捨하고

깨진 대봉감만 보이네

 

열대야熱帶夜, 초저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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