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의경어머니회(회장 이현숙)에서는 초복을 맞으면서 지난 7월 9일 강진경찰서에서 복무하는 의경들과 함께 삼계탕으로 점심을 나누며 군 생활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숙 회장은 “삼복중에 복은 초복이 제일로 친다는데, 초복에 의경들과 점심 한끼 나누며 함께 건강한 여름을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강진경찰서 의경어머니회에서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경찰서에서 군 복무하는 의경들이 복무기간 동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무사히 군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격려하며 봉사하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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