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우리는 하나… 경로당으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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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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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경로당으로 향하다
강진군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

 

 

우리는 하나… 경로당으로 향하다

강진군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

 

강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2년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지역사회 고등학교 학생이 다문화아동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다문화가정과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2013년도 신청자가 증가함에 따라 보람되고 의미있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학습지도에 한정되었던 프로그램에서 대상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학습으로 범위를 넓히고 다문화가정도 수혜를 받는 대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확대했다.

2013년 5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강진군자원봉사센터는 2013년 지역특성별 맞춤형 재능나눔 우수 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8백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은 바 있다.

‘다름! 인정! 학습 멘토링’이라는 제목으로 다문화가정을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자는 의미이다.

강진군내 고등학생 12명과 다문화아동 12명이 1:1 결연을 맺은 ‘다름! 인정! 학습 멘토링’은 매주 토요일 시문학파 기념관과 체험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7월 23일 멘토와 멘티 가족 60여명은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제과제빵실에서 강경서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빵 만들기 체험을 하고 만든 빵을 오지마을 경로당 5곳에 전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의 멘토 12명은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성요셉여자고등학교의 도움을 받아 선정 하였고, 멘티는 강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진군드림스타트센터, 위스타트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12명을 선정하였다.

성요셉여고생들은 토요일 오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아름답고 모범적인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다문화가정 아동들은 영어, 수학 학습지도와 언니, 누나들과 강진오일시장, 청자축제장, 다산초당, 백련사 등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20여개 지역사회의 단체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가 의미있고 보람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강진군새마을지회, 시문학파기념관, 성요셉여자고등학교,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강진읍여성의용소방대,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등이 학습지도 현장과 체험현장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강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3년 12월 최종 평가회를 거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가 되면 2014년도에는 대상자를 넓혀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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